더팔래스호텔 서울, 마스터 오브 와인 초청 디너 개최

입력 2015-03-03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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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팔래스호텔 서울은 3월5일(목) 이앤제이 갤로(E&J Gallo) 와이너리의 마스터 오브 와인, 니콜라스 패리스(Nicholas Paris)를 초청해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마스터 오브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교육단체인 IMW(Institute of Masters of Wine)의 까다로운 시험을 통과해 자격을 취득한 사람을 뜻한다. 와인에 관한 지식과 이론은 물론, 시음 및 분석 능력을 갖춰야 하며, 2015년 기준으로 전 세계 오직 322명에게만 허락된 최고의 와인 자격증이다.

더팔래스호텔 서울의 갈라디너 행사를 위해 한국에 처음 방문하는 니콜라스 패리스는 미국 갤로 와이너리에 속한 마스터 오브 와인으로서 와이너리 소개 및 루이마티니 와인 6종 테이스팅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로버트 파커와 와인스펙테이터로부터 고득점을 획득한 루이마티니 와인과 쉐프 특선으로 준비된 최고급 푸아그라, 킹크랩 롤 등의 요리가 페어링 되며, 각 요리가 제공될 때마다 니콜라스 패리스의 설명이 곁들여진다. 특히 이번 만찬에 제공되는 루이마티니 나파 밸리 까베르네 소비뇽은 ‘201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와인이기도 하다. 만찬 후에는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수제 케이크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는 로비층 로얄볼룸에서 열리며, VIP 고객 대상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가격은 150,000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 02-2186-6861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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