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다’라는 것 외에는 자동차와 스포츠라는 서로 다른 분야간의 콜라보레이션은 두 브랜드의 공통 가치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웨이브 텐진은 ‘Partners in performance’를 모토로, 람보르기니 우라칸(Huracan, 허리케인의 스페인어) 차체를 모티브로 디자인했으며, 텅(Tongue)부분의 황소 트레이드마크, 힐카운터 로고로 람보르기니와의 콜라보레이션임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웨이브 텐진은 매일 러닝을 즐기는 러너를 위해 출시된 제품인 만큼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적인 우수함도 놓치지 않았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