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diary] 갓세븐 첫 단독 콘서트 ‘플라이 인 서울’

입력 2016-04-14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 4월29일(오후 8시)·30일(오후 4시)|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120분

다국적 그룹 갓세븐(JB·마크·주니어·잭슨·영재·뱀뱀·유겸)이 데뷔 2년 만에 처음 여는 단독 콘서트(사진)다. 공중돌기, 덤블링 등 애크러배틱을 활용한 현란한 춤과 절도 있는 군무로 정체성을 드러내는 갓세븐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들의 트레이드마크를 마음껏 펼쳐 보인다는 계획이다. 노래와 춤을 직접 만들고 구상하는 아이돌답게 공연 기획부터 노래 선곡, 무대 연출 등 프로덕션 전 과정에 적극 참여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에너지를 쏟아내고 있다. 팀의 막내 뱀뱀과 유겸이 올해 20살이 되면서 멤버 전원이 20대의 문턱을 넘어섰다. ‘청춘’이 된 갓세븐은 멤버별 개인적 매력도 뽐낼 수 있는 “스페셜한 무대”를 구상하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다른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색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문의 조프로덕션 02-446-2690.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