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이슈] 안재현 광고중단←구혜선과 이혼 공방 논란 후폭풍
배우 안재현이 구혜선과 이혼 공방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광고계 측이 그의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
그리고 지오다노 측 역시 각 가맹점에 안재현 관련 광고물을 제거하라는 공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오다노 공식홈페이지 내에서 안재현의 이미지는 삭제됐다.
한편 안재현과 구혜선은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이혼과 관련해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방 중이다. 그리고 대중들은 이들의 태도에 갑론을박을 펼치며 온라인이 떠들썩한 상황이다.
[이하 멀블리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멀블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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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안재현씨의 파경 논란에 대한 SNS 폭로전 이슈로 멀블리스 또한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으며, 이와 관련하여 저희 브랜드를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님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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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블리스는 웨딩 컨셉으로 사랑과 행복을 추구하는 브랜드입니다. .
2년 전 멀블리스가 안재현씨와 첫 계약을 했을 당시 신혼이었던 안재현씨의 사랑꾼 이미지가 저희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계약을 진행하였으며, 계약 종료 이후 재계약을 통해 2년이라는 시간동안 계약을 이어온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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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안재현씨와 구혜선씨의 파경 논란과 관련하여 멀블리스가 추구하는 방향과는 너무도 다르다고 판단되어 현 시간부터 안재현씨와 관련된 모든 광고와 콘텐츠를 중단하고 기존에 작성 및 유지되었던 광고와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삭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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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멀블리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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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멀블리스 #merbliss #안재현 #안재현화장품 #안재현이혼 #안재현결혼파탄 #공식입장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안재현이 구혜선과 이혼 공방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광고계 측이 그의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
앞서 화장품 브랜드 멀블리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과 관련한 모든 광고와 콘텐츠를 순차적을 삭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입장문에 따르면 멀블리스는 웨딩 콘셉트로 사랑과 행복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첫 계약 당시 신혼이었던 안재현의 사랑꾼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계약을 진행했다. 하지만 현재 안재현의 파경 논란에 대한 SNS 폭로전은 당혹스러우며 멀블리스가 추구하는 방향과 너무 다르다는 판단하에 광고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삭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지오다노 측 역시 각 가맹점에 안재현 관련 광고물을 제거하라는 공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오다노 공식홈페이지 내에서 안재현의 이미지는 삭제됐다.
[이하 멀블리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멀블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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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안재현씨의 파경 논란에 대한 SNS 폭로전 이슈로 멀블리스 또한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으며, 이와 관련하여 저희 브랜드를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님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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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블리스는 웨딩 컨셉으로 사랑과 행복을 추구하는 브랜드입니다. .
2년 전 멀블리스가 안재현씨와 첫 계약을 했을 당시 신혼이었던 안재현씨의 사랑꾼 이미지가 저희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계약을 진행하였으며, 계약 종료 이후 재계약을 통해 2년이라는 시간동안 계약을 이어온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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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안재현씨와 구혜선씨의 파경 논란과 관련하여 멀블리스가 추구하는 방향과는 너무도 다르다고 판단되어 현 시간부터 안재현씨와 관련된 모든 광고와 콘텐츠를 중단하고 기존에 작성 및 유지되었던 광고와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삭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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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멀블리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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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멀블리스 #merbliss #안재현 #안재현화장품 #안재현이혼 #안재현결혼파탄 #공식입장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