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부산은 가을을 맞이해 미식 호캉스족을 위한 ‘가을 미식’ 패키지를 진행한다. 10월 한 달간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실시한다. 가을 여행을 준비하는 호캉스족을 위한 파인다이닝 풀코스 디너와 가을 야외 온천 등의 다양한 서비스로 구성됐다. 중식당 ‘남풍’의 코스요리 혹은 유러피안 퀴진 레스토랑 ‘닉스그릴’의 자연주의 컨셉트 앙상블 디너 2인, 야외 온천 오션 스파 씨메르, 오션뷰 객실,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30만 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