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하이원 리조트(대표 문태곤)가 여유로운 여행을 위한 ‘27시간 패키지’를 내놓았다.
투숙 첫날 오전 11시에 체크인 한 후 다음날 오후 2시에 레이트 체크아웃 해 총 27시간 동안 호텔서 머물 수 있는 상품이다.
패키지는 하이원 그랜드호텔 메인타워 주니어 스위트 더블 룸, 그랜드테이블 조식뷔페(2인) 이용권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정상가 대비 70% 할인 된 17만4000원(1박 기준)이다. 4만원을 추가하면 하이원 그랜드호텔 객실 타입에 상관없이 27시간을 머물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