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샤랄라’, 아이튠즈 톱 앨범 30개 지역 1위

입력 2023-06-06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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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태용이 솔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지난 5일 발매된 태용의 첫 미니앨범 ‘SHALALA’(샤랄라)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브라질, 멕시코, 칠레, 프랑스, 인도, 스페인, 폴란드, 러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콜롬비아, 핀란드, 헝가리,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몽골, 페루,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스리랑카, 대만, 튀르키예(터키), 우크라이나, 베트남, 브루나이, 포르투갈, 파나마, 필리핀 등 전 세계 30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 곡 ‘샤랄라 (SHALALA)’도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칠레, 브라질, 도미니카공화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나마, 페루, 폴란드,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베트남, 벨라루스, 몽골 등 전 세계 14개 지역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태용은 첫 미니앨범 ‘SHALALA’로 발매 전부터 선주문 수량만 50만 장(6월 4일 기준)을 돌파, 첫 솔로 앨범임에도 하프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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