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로즈, 11개월 만에 컴백…더욱 단단해진 ‘REEBON’

입력 2024-07-26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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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미미로즈는 오늘(26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8월 16일 발매될 세 번째 싱글 ‘REEBON(리본)’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30일 무빙 커버를 시작으로, 31일 트랙리스트, 8월 1일 피지컬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이어 2일, 미미로즈에 새롭게 합류를 앞둔 새 멤버가 베일을 벗는다.

그리고 5일과 7일, 이번 앨범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 12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14일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내달 16일 발매될 세 번째 싱글 ‘REEBON’은 지난해 9월 발표한 ‘LIVE(리브)’ 이후 약 11개월 만의 앨범으로, 더욱 단단해진 미미로즈의 팀워크와 음악을 향한 끈기와 포부를 오롯이 담았다.

타이틀곡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어’는 곡명에서도 드러나듯 새 소속사에서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기까지 수없이 흔들리고 넘어졌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미미로즈의 땀과 열정, 노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미미로즈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미미로즈만의 독보적인 색깔로 채워진 신곡을 선보이기 위해 현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새 멤버 합류까지 알린 바, 컴백에 관한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와 본 앨범을 향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미미로즈의 세 번째 싱글 ‘REEBON’은 오는 8월 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포켓7엔터테인먼트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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