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7월 9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보도했다.
관련해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이날 동아닷컴에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하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새 디지털 싱글 'Butter'(버터)를 발매, 국내외 차트를 석권했다. 발매 당시 방탄소년단은 올 여름을 목표로 새 앨범을 발매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버터'는 현재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오리콘 차트 역시 3주 연속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