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정규 키워드? ‘각성‘, 이 악물고 준비” [화보]

입력 2021-08-23 1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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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정규 앨범인 ‘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이하 ‘디 어웨이크닝)로 컴백한 크래비티가 앳스타일(@star1) 9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크래비티는 컴백을 준비하며 더욱 남자답고 훈훈해진 외모로 패셔너블한 매력을 보여주며 화보 촬영을 마쳤다.

크래비티는 하이드 아웃 시리즈 이후 첫 번째 정규 앨범인 ‘디 어웨이크닝’으로 돌아왔다. 앨범에 대해 묻자 크래비티는 “이번 앨범의 키워드는 각성이다”라며 “타이틀 곡인 ‘가스 페달’의 무대를 보면 각성이란 의미가 절로 느껴질 수 있을 정도로 이 악물고 준비했다”고 덧붙이며 컴백 무대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또한 독특한 제목과 화려한 티저 영상으로 시선을 끌었던 타이틀 곡 ‘가스 페달’에 대해서는 “더욱 강력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퍼포먼스도 화려하고, 열기가 느껴지는 곡이 될 것”이라 이야기했다.

세 개의 미니 앨범과 첫 정규 앨범을 준비하며 신인이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 성장하는 그룹이 되고 싶은 크래비티는 “하이드 아웃 3부작을 통해 멤버들이 작사에도 조금씩 참여를 했다”고 답하며, “앞으로로 꾸준히 크래비티의 아티스틱한 면모를 보여주고 싶다”는 말로 굳은 의지를 보여줬다.

퍼포먼스와 음악적인 부분에서 늘 대중의 인정을 받고 싶다는 크래비티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9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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