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가 오늘(5일) 잠시 쉬어간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5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르세라핌 홍은채의 건강 상태와 스케줄을 안내했다. 이들은 “홍은채는 금일 오전 급성 위염 증세를 보여 병원 진료를 받았다. 의료진 소견에 따라 안정과 회복을 위해 오늘(4월 5일) KBS2 뮤직뱅크 MC에 불참하게 된 점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며, 홍은채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은채는 지난해 2월부터 ‘뮤직뱅크’ 진행을 맡고 있다. 현재 그의 파트너는 배우 이채민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