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윤-재이, 파리 거리에서…분위기 넘치는 막내즈 [화보]
그룹 스테이씨(STAYC)의 두 막내, 윤과 재이가 패션 매거진 엘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유럽 방문 중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졌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연습생 때부터 꿈꿔왔던 일들 중 지금까지 어떤 것들을 이룬 것 같냐는 질문에 윤은 “콘서트 투어에 대한 꿈이 가장 간절했다. 여행하는 기분도 들지 않을까 했는데 실제로 해 보니 매일이 걱정 반, 기대 반이더라. 음악방송 1위, 시상식 수상 등 꿈꿨던 많은 것을 이뤘지만 그럴수록 꿈은 더 커지는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재이 또한 “어릴 때는 화려한 헤어스타일이나 공항 패션 같은 것을 상상했다면 지금은 투어를 통해 팀워크는 물론 실력을 성장하고 싶다는 바람이 더 크다. 지금 가장 바라는 것은 더 많은 도시의 무대에 오르는 것”이라고 대답하며 무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처음과 비교했을 때 여전하거나 달라진 점을 묻자 윤은 “여전히 무대 위가 가장 재미있다. 달라진 것은 무대에 대한 책임감이 생겼다는 것. 우리를 보러와 준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재이는 “팬들과 함께 무대를 하면 에너지가 솟구친다. 그리고 팬들과 많이 가까워졌다. 영상통화로 만나다가 대면으로 만났을 때는 우리도 연예인을 보는 느낌이다”라고 대답하며 팬 사랑을 보이기도 했다.
앞으로 기대하면 좋을 소식에 대해 “스테이씨의 변신을 기대해 달라. 지금 준비 중인 새로운 모습이 보는 분들에게 잘 스며들었으면 한다. 그래서 거리에서 스테이씨 노래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스테이씨 윤과 재이의 전체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4월호와 엘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스테이씨(STAYC)의 두 막내, 윤과 재이가 패션 매거진 엘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유럽 방문 중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졌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연습생 때부터 꿈꿔왔던 일들 중 지금까지 어떤 것들을 이룬 것 같냐는 질문에 윤은 “콘서트 투어에 대한 꿈이 가장 간절했다. 여행하는 기분도 들지 않을까 했는데 실제로 해 보니 매일이 걱정 반, 기대 반이더라. 음악방송 1위, 시상식 수상 등 꿈꿨던 많은 것을 이뤘지만 그럴수록 꿈은 더 커지는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재이 또한 “어릴 때는 화려한 헤어스타일이나 공항 패션 같은 것을 상상했다면 지금은 투어를 통해 팀워크는 물론 실력을 성장하고 싶다는 바람이 더 크다. 지금 가장 바라는 것은 더 많은 도시의 무대에 오르는 것”이라고 대답하며 무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처음과 비교했을 때 여전하거나 달라진 점을 묻자 윤은 “여전히 무대 위가 가장 재미있다. 달라진 것은 무대에 대한 책임감이 생겼다는 것. 우리를 보러와 준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재이는 “팬들과 함께 무대를 하면 에너지가 솟구친다. 그리고 팬들과 많이 가까워졌다. 영상통화로 만나다가 대면으로 만났을 때는 우리도 연예인을 보는 느낌이다”라고 대답하며 팬 사랑을 보이기도 했다.
앞으로 기대하면 좋을 소식에 대해 “스테이씨의 변신을 기대해 달라. 지금 준비 중인 새로운 모습이 보는 분들에게 잘 스며들었으면 한다. 그래서 거리에서 스테이씨 노래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스테이씨 윤과 재이의 전체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4월호와 엘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