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MLB 시구…글로벌 인기 과시 [연예뉴스 HOT]

에이티즈.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티즈가 미국 메이저리그 시구에 나섰다. 21일(한국시간) 에이티즈 멤버 윤호, 여상, 우영, 종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 경기에 초청받아 윤호는 시구자로 마운드에도 올랐다. 경기장 스크린에는 에이티즈를 소개하는 영상이 플레이돼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에이티즈는 12일과 19일 케이(K)팝 아이돌 그룹 최초로 미국 최대 뮤직 페스티벌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무대를 펼치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5월 31일 발매하는 열 번째 미니음반 ‘골든 아워 : 파트 1’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