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솔로 데뷔…에세이 같은 청춘 세레나데 [DA:투데이]

입력 2024-04-22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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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도영이 오늘(22일)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도영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4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을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춘이라는 파도 속에 겪는 다양한 감정(포말)을 도영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표현, 청춘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진한 울림을 안길 전망이다.

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은 강렬한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밴드 사운드의 곡으로,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의 변주를 통해 곡의 청량한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가사에는 나의 작은 빛이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한 줄기 빛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응원을 바라고 용기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의미 있는 곡이다.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는 빛이 없는 밤, 작은 빛을 따라간 숲속에서 반딧불로 가득 찬 밝은 빛과 희망을 얻는 스토리를 그렸으며, 청량하고 동화적인 분위기의 영상미가 돋보여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 도영은 오늘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반포 한강 공원 예빛섬 야외 무대에서 솔로 데뷔 기념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하며, 이날 현장은 유튜브 및 틱톡 NCT 채널, 위버스 NCT 127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전 세계 팬들과 첫 번째 앨범 발매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도영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4월 22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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