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한국’ 3D로 세계 전파

입력 2012-01-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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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삼성전자 영상제작 100여개국 홍보

한국관광공사와 삼성전자가 2월부터 전 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최첨단 3D 영상을 활용해 한국관광 알리기에 나선다.

3D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한국관광홍보 영상물 ‘Touch Korea’s diverse dimensions’를 일본과 중국, 미국 등 전 세계 100여 개국 5만 여개의 삼성전자 매장에서 방영하는 방식이다. 영상물은 1만2000명 외국인 대상의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가장 인상 깊은 방문지와 가장 많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촬영됐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으로 취임한 최익환 감독이 제작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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