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스마트TV ES8000시리즈를 비롯한 스마트TV 신제품에 ‘올쉐어 플레이(AllShare Play)’를 처음 탑재한다고 7일 밝혔다.
‘올쉐어 플레이’는 인터넷을 통해 연결된 기기 간에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집에 있는 노트북, 태블릿과 같은 스마트 기기에 저장해 놓은 콘텐츠를 집 밖에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서 불러 올 수 있다. 불러온 사진, 동영상 콘텐츠를 연결된 스마트 TV로 보내 더욱 큰 화면에서 즐길 수도 있다. 웹 스토리지를 이용할 수도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