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올림푸스, 콤팩트 카메라 잇달아 출시

입력 2012-02-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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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캐논이 선보인 2012년 상반기 신제품 콤팩트 카메라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캐논과 올림푸스 등 카메라 제조업체들이 잇달아 콤팩트 카메라를 공개하며 시장 확보에 나섰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9일 익서스 4종, 파워샷 7종 등 2012년 상반기 신제품 콤팩트 카메라 11종을 발표했다. 최초로 무선 와이파이 기능을 적용한 ‘익서스 510 HS’와 ‘익서스 240 HS’,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파워샷 D20’와 ‘파워샷 SX240 HS’ 등이다.

올림푸스한국은 9일부터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카메라&포토 이미징쇼 2012’에서 2012년 콤팩트 카메라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고배율 줌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카메라 ‘SZ-31MR’와 ‘SH-25MR’,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아웃도어용 방수 카메라 ‘TG-820’와 ‘TG-620’ 등을 선보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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