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인터넷 30% 빠르게”…T와이파이존 개선

입력 2012-02-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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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공공장소에 설치된 와이파이 품질을 향상시키는 제어기술을 개발 완료하고 3월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상반기 중 전국 T와이파이존에 적용할 계획이다.

최근 사설 무선인터넷 망의 설치와 스마트폰 사용자 증가로 인해 와이파이 사용자가 늘면서 와이파이 서비스 속도저하 및 접속단절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중접속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대비 최대 30% 빠른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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