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EA 자율규제 모니터링 요원 선발

입력 2015-06-09 2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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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는 9일부터 22일까지 자율규제 모니터링 요원 선발 및 인증마크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중 실시하는 자율규제의 후속조치다. 선발된 게임 모니터링 요원은 평가표를 작성하고, K-iDEA는 자율규제 준수 게임에 대해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온라인 2명, 모바일 2명 등 총4명의 모니터링 요원을 선발하며 학력에 관계없이 게임에 능통한 자를 우대한다. 선발된 요원은 K-iDEA 자율규제관련 교육을 이수한 뒤 7월1일부터 자율규제 이행여부를 모니터링하게 된다.

한편,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율규제를 준수한 게임에 부여할 자율규제 인증마크 공모전도 시행한다. 총 4점을 선발할 예정이며 상장과 함께 최우수 1팀 150만원, 우수 1팀 80만원, 장려 2팀 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ame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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