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부천시 등과 함께 주차로봇 사업화

입력 2019-08-06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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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부천시, 부천산업진흥원, 마로로봇테크, 현대무벡스와 함께 ‘부천형 주차로봇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관들은 주차로봇 플랫폼 개발과 주차관제 솔루션 개발, 주차로봇 실시간 영상 관제, 자율주행을 위한 5G 데이터통신망 연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부천형 주차로봇은 주차과정에 필요한 차량의 입고, 이동, 출고 등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로봇을 말한다. 2020년까지 개발을 완료해 시범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후 부천시 공공부문 적용을 시작으로 지역 내 신규 산업단지와 3기 대장신도시에도 보급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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