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뉴 셰프컬렉션’ 출시

입력 2020-07-02 1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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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뉴 셰프컬렉션’냉장고를 출시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맞춤형 가전을 제공하겠다는 ‘프로젝트 프리즘’의 세 번째 제품이다. 뉴 셰프컬렉션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레 블루와 세라 블랙 등 5가지 도어 패널을 선보인다. 또 도어 모서리에 ‘엣지 프레임’을 적용했는데, 황금빛 코퍼와 다크 크롬 중 선택할 수 있다. 내부 수납구조도 보관 식품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새로 도입한 ‘비스포크 수납존’은 5가지 전문 식품보관 공간을 제안한다. 뉴 셰프컬렉션은 도어 패널(5종)과 엣지 프레임(2종), 비스포크 수납존(5종), 정수기 등 편의 기능 구성(3종)에 따라 선택 가능한 조합이 150개에 달한다. 제품 출고가는 사양에 따라 779만~1249만 원이며, 비스포크 수납존을 변경하기 위한 액세서리는 옵션에 따라 10만~30만 원에 별도 구매 가능하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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