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16일까지 ‘서머 패션위크’를 연다. 여성복부터 남성복, 신발, 가방, 액세서리, 언더웨어 등 패션 카테고리 상품 2만여 개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상반기 마지막 대규모 세일 행사다. 800여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원데이 특가’는 매일 번갈아 가며 한 브랜드를 선정해 상반기 인기 상품을 할인한다. 푸마와 라코스테, 네파, 로라로라 등이 참여한다. 또 매일 오전 7시에 지프, 갭, 트라이, 로또 등 인기 상품 9종을 파격가에 제공하는 ‘타임특가’를 진행한다. 나이키와 커버낫, 쥬시쥬디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망라한 ‘브랜드 특가’ 행사도 연다.
김명근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