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트 스토어는 ‘더 프레임’의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다. 오르세 미술관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 세계적인 미술관과 갤러리 뿐 아니라 살바도르 달리와 장 미셸 바스키아 등 미술 거장의 작품 약 2500점을 4K 화질로 제공한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화면에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김상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재정의 한다”며 “MoMA와의 협력은 문화적으로 중요한 작품들을 수백만의 가정으로 가져와 사람들에게 놀라운 방법으로 예술과 교감하게 한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