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두레이’는 협업, 메일, 메신저, 전자결재 등 다양한 기능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로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협업 서비스로 주목받으며 빠른 성장을 이뤄왔다. 다양한 업종과 산업군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현재 약 4000여 곳에 서비스 중이다. 공공 영역에서도 120여 곳이 넘는 기관이 도입했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올인원 협업 솔루션으로 주목받아온 두레이는 본격적인 AI시대에 맞춰 SaaS의 AI 구독을 통한 업무 생산성 혁신에 주목하고 있다”며 “어떤 업무 환경에도 유연하게 대응 가능한 두레이 AI를 발판 삼아 국내 협업툴 시장을 이끄는 메인 플레이어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