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우수 게임의 상용화와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2026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가기업을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일반형 ▲기능성(지정) ▲인공지능 게임 분야로, 총 236억 원을 투입해 82개 내외 과제를 지원한다.

‘일반형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193억 원 규모로, ▲PC ▲콘솔 ▲모바일 ▲아케이드 ▲보드게임 총 5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기능성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16억 원 규모로 게임의 재미와 교육, 예방과 치료 등 사회적 기여 요소를 결합한 게임콘텐츠를 대상으로 과제당 최대 3억 원을 지원한다.  
‘인공지능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올해 처음 신설된 분야로, 27억 원 규모로 과제당 최대 3억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게임콘텐츠는 국내외 일반 이용자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 방식의 시연 평가를 거치며, 출시 전 품질 검수도 함께 지원받게 된다. 또 해외 게임 전시회 참가, 게임더하기 사업, 글로벌 게임 현지화 지원, 금융 투·융자 연계를 통해 K-게임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성공적인 사업화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한다.

‘2026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설명회’는 24일 광화문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다.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별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안내, 인디게임 및 게임더하기 사업 소개, 현장 질의응답이 함께 진행된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참가 자격과 신청 서류를 갖춰 3월 3일 오후 3시까지 e나라도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