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주중 선착순 40명, 국가대표 원포인트 레슨도
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문태곤)는 28일까지 리조트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료 스키강습’을 실시한다.
하이원 스키학교 소속 전문강사들이 진행하는 이번 강습은 주중 매일 4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운영한다. 오후 2시까지 마운틴 스키학교 강습장을 방문하면 된다.
무료 스키강습은 초보스키어를 대상으로 장비설명, 스키탈부착, 일어서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초강습반’과 강원랜드 스포츠팀 소속 국가대표 스키선수가 중급자 이상을 대상으로 주 1회 진행하는 ‘국가대표 원포인트 강습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스키강습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나 스키학교 접수처(033-590-7911~2)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