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마사회
마사회는 14일까지 제14회 승마지도사 자격 필기시험 원서를 접수한다. 승마지도사 자격은 승마교육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검증된 승마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국마사회가 발급하는 민간 자격증이다. 17세 이상이 대상으로 결격사유(피한정후견인 등)에 해당하지 않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5월 13일 실시하며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9월 중 실기시험이 이어진다. 필기시험 원서는 말산업종합포털 호스피아를 통해 응시자가 직접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