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이 영유아 전용 쿨링 패치 ‘콜키 열냉각시트’(사진)를 내놓았다.

발열 시 간편히 이마에 부착하는 쿨링 패치로, 어린이 안전과 편의성을 내세웠다.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베라 성분을 함유했으며, 8시간 동안 시원한 쿨링 효과가 지속된다. 자사 감기약 브랜드 ‘콜대원키즈’의 캐릭터를 패키지 전면과 시트 디자인에 적용해 친근함을 더했다. 

회사 측은 “향후 ‘콜키’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어린이 호흡기 관련 비의약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