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헤비다운자켓과 솔디헤비다운자켓을 착용한 진태현, 박시은 마운티아 모델

사파리헤비다운자켓과 솔디헤비다운자켓을 착용한 진태현, 박시은 마운티아 모델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는 겨울을 맞아 마운티아가 남녀 헤비다운 자켓 4종을 선보였다. 데일리 액티브웨어 브랜드 마운티아는 덕다운 충전재와 이중 플라켓 구조 등을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한 겨울용 아우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일상과 산행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숏 기장부터 중기장, 힙을 덮는 기장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고, 벨크로와 스트링을 활용해 체형에 맞는 핏 조절이 가능하도록 했다.

남성용 ‘파텍헤비다운자켓’은 퍼텍스 소재를 사용해 방풍과 내구성을 높였으며, 탈부착 가능한 후드와 짧은 기장으로 활동성을 살렸다. 중기장 ‘사파리헤비다운자켓’은 발열 안감과 이중 플라켓 구조를 적용해 냉기 유입을 줄였다.

여성용 제품은 힙을 덮는 기장으로 보온성과 실루엣을 동시에 고려했다. ‘솔디헤비다운자켓’은 폭스퍼 후드를 적용했고, ‘사키트헤비다운자켓’은 하이넥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린다.

마운티아는 31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25FW 신상품 다운자켓 구매 고객에게 리유저블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