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쿼티스포츠

사진제공|쿼티스포츠


국내 및 미국 현지 최대 미국 고등·대학 스포츠 에이전시 GESP·쿼티스포츠가 2026년 새해를 여는 대규모 축구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GESP·쿼티스포츠는 FC 플로리다와 함께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2026 1분기 대학 및 프로 쇼케이스’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80여 명의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14경기가 펼쳐졌으며, 미국 대학 축구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에는 프랑스 리그앙 명문 올림피크 리옹이 프로 구단 자격으로 스카우팅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대학 측에서는 아이비리그 명문 하버드 대학교를 비롯해 축구 강호로 손꼽히는 크레이튼 대학교, 펜실베니아 주립대(펜스테이트), 보스톤칼리지 등 총 30개 대학 감독들이 참석해 유망주 발굴에 열을 올렸다.

GESP 대표 맷 코코스카(Matt Kokoszka)는 “이번 쇼케이스에 30개 대학 감독들과 올림피크 리옹까지 참석한 것은 우리 선수들의 잠재력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능 있는 선수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쿼티스포츠 신동재 대표는 “한국 선수들에게 미국 대학 축구는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프로로 도약할 수 있는 최고의 루트”라며 “2026년에도 더 많은 한국 유망주들이 미국 무대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GESP·쿼티스포츠는 국내 유망주들의 미국 대학 및 프로 진출을 지원하는 전문 에이전시로, 매년 미국 5대 쇼케이스 중 3개를 주관하며 업계 최고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작년에 이어 국내에서 2차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