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피노 겨울 전

델피노 겨울 전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소노인터내셔널이 떡국부터 마술쇼까지 가족 여행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를 전국 리조트에 풀어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설 명절 연휴 기간 비발디파크, 델피노, 쏠비치, 소노캄 등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 주요 사업장에서 명절 분위기를 살린 식음 메뉴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친구, 연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명절 음식도 빠지지 않았다. 비발디파크, 델피노, 소노캄 고양, 쏠비치 삼척에서는 설 당일 한정으로 명절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뷔페 레스토랑 ‘셰프스키친’ 조식에는 수제 떡국과 모둠전이 제공되며, 각 사업장 내 한식당 ‘미채원’, ‘송원’, ‘해파랑’에서는 떡국 한 상 차림이 설 특별 메뉴로 준비된다.

연휴 분위기를 살리는 공연 콘텐츠도 마련됐다. 소노캄 비발디파크 지하 1층 시네마V에서는 ‘매직 인 더 비발디’ 마술 공연이 진행된다. 오전 10시 30분 키즈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오후 1시, 5시 30분, 8시에 약 50분간 공연이 이어져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관람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소노벨 변산에서는 전통 연 만들기, 과일 찹쌀떡 만들기, 아이싱 쿠키 제작 등 키즈 클래스가 현장 접수 방식으로 진행돼 명절 연휴 가족 고객의 발길을 끌 전망이다.

조용한 명절 여행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소노캄 거제에서는 설날 오전 6시 40분 출항하는 ‘설맞이 일출 요트 투어’를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 이용객에게는 핫팩과 음료가 제공되며, 팀별 기념 촬영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소노캄 경주에서는 카페 ‘오롯’을 통해 4월 말까지 에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보문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티 타임으로 연휴 기간 여유로운 휴식을 원하는 고객층을 겨냥했다.
이와 함께 비발디파크, 소노벨 변산, 소노벨 양평에서는 연휴 기간 한시적으로 플리마켓이 열린다. 액세서리와 핸드메이드 소품, 선물 세트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숙박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더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객들이 취향에 맞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