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참석자들이 임시 영업장을 둘러보고 있다

행사 참석자들이 임시 영업장을 둘러보고 있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강원랜드 VIP 임시 회원영업장이 공식 운영에 들어가며 리모델링 기간에도 서비스 공백 최소화에 나섰다.

강원랜드가 VIP 회원영업장 전면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하면서, 13개월간 고객 서비스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VIP 임시 회원영업장 운영을 공식 개시했다. 공사 기간에도 VIP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강원랜드는 운영 개시를 기념해 하이원 그랜드호텔 5층에서 현장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행사에는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임우혁 노동조합 위원장, 안광복 상임감사 등이 참석해 안정적인 운영을 다짐했다.

이날 영업 개장을 기념하는 환영 이벤트도 마련됐다. 첫 게이트를 통과한 고객에게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과 꽃바구니, 기념 선물을 제공하며 VIP 고객에 대한 예우를 강조했다.
강원랜드는 임시 회원영업장이라 하더라도 기존과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리모델링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운영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과 인력 운영을 병행한다.

강원랜드 임시 회원영업장 전경

강원랜드 임시 회원영업장 전경


특히 이날 공식 운영에 앞서 이틀간 시범 운영 진행해 출입통제 시스템과 CCTV 보안체계, 전산 인프라, 고객 동선, 라운지 환경 등 전반적인 운영 요소를 점검했다.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정성과 편의성을 모두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오는 27년 4월 리모델링이 마무리되면 VIP 회원영업장은 고객 친화적 공간 구성과 차별화된 서비스 체계를 갖춘 형태로 재개장할 예정이다. 강원랜드는 이를 계기로 회원영업장 운영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임시 회원영업장 운영은 리모델링 기간 동안 VIP 고객 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공사 기간에도 고객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