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 화이트데이 경품 이벤트에 약 8만 명이 몰리며 ‘포에버 모먼츠 온 화이트데이’가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 꼽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대규모 경품 행사 ‘FOREVER MOMENTS on White Day(포에버 모먼츠 온 화이트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월 24일부터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 오후,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야간 이용권을 경품으로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둘만의 꿈 같은 밤’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약 8만 명이 참여했다. 어드벤처 1층 위니비니 광장에 마련된 현장 응모존에는 연일 대기 줄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보여줬다.

참여 방식은 현장 타이머 게임 ‘Love is timing(사랑은 타이밍)’으로 진행됐다. 제한 시간 3.14초에 맞춰 타이머를 정확히 멈추면 응모권과 기념 선물이 제공됐고, 성공하지 못해도 응모권이 주어져 방문객 누구나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었다.


최종 당첨자는 27일 롯데월드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발표됐다. 생중계 현장에는 화이트데이 오후의 특별한 추억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댓글이 쏟아졌고, 코미디언 신규진이 MC로 나서 유쾌한 진행을 이어갔다. 추첨은 롯데월드 대표이사가 직접 맡았다.

1등 1명에게는 화이트데이 오후 롯데월드 어드벤처 단독 이용 기회와 ‘황금 로티’ 5돈이 제공되며, 2등 2명에게는 시그니엘 숙박권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권오상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봄 시즌을 맞아 넥슨의 대표 게임 ‘메이플스토리’와 협업을 진행한다. 3월 14일부터 6월 14일까지 어드벤처 전역을 ‘메이플스토리’ 테마로 꾸며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4월에는 야외 공간 매직아일랜드에 ‘메이플 아일랜드 존’을 열고, 신규 패밀리형 어트랙션 3종과 체험형 공간을 공개할 계획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