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전 세계를 사로잡은 만화의 거대한 세계관을 만나는 ‘진격의 거인展 FINAL’이 6월 19일 서울 덕스 홍대 1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개최 소식만으로도 신드롬을 일으킨 이번 행사는 개막 첫 사흘인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는 회차제 관람 티켓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 작품을 향한 대중의 뜨거운 열기를 증명한 이번 전시는 6월 22일부터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원화와 실물 전시물은 물론 감각적인 영상 콘텐츠와 다채로운 포토존을 결합해 작품 속 세계를 다각도로 체험하도록 기획했다. 관람객은 입체적인 전시 구성을 따라 이동하며 인물들이 마주한 선택과 감정을 공유하고 작품이 던지는 묵직한 메시지를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최초로 공개하는 ‘엘런의 집 지하실’ 재현 공간은 이번 전시의 가장 핵심적인 관람 요소다. 핵심적인 비밀을 품고 있던 상징적인 장소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완벽한 몰입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마련했다. 6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주요 인물들의 인상적인 순간을 포착한 캐릭터 엽서 1종을 무작위로 증정한다. 총 6종으로 제작한 이번 특전은 높은 소장 가치를 자랑한다. 9월 1일부터는 새로운 구성을 적용한 2차 입장 특전을 선보일 예정이며 상세한 정보는 DUEX 공식 SNS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전시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는 공식 굿즈숍과 독특한 식음료를 판매하는 콜라보 카페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투명 포토카드와 렌티큘러 엽서, 아크릴 디오라마 및 블록, 티셔츠 등 다채로운 상품이 팬들의 지갑을 열게 만든다. 특히 주류 전문기업 보해양조와 협업해 제작한 한정판 증류주는 6월 19일부터 전시장 내부에서 단독 판매한다. 조사병단 핵심 인물인 리바이와 간부들을 모티브로 디자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작품 콘셉트를 고스란히 반영한 콜라보 카페는 스페셜 메뉴와 일반 메뉴를 구분해 색다른 맛을 전달한다. 전용 프레임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는 네컷 사진 포토존 역시 친구나 가족과 함께 추억을 기록하기에 제격이다. 이번 행사는 11월 1일까지 휴관 없이 상시 운영하며 만 7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은 예스24 티켓, 네이버 예약, 멜론티켓, 놀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개막 전날인 6월 18일까지 구매하면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진 행렬로 증명된 뜨거운 열기가 홍대 앞거리를 거인의 진격처럼 뒤흔들지 주목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