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OTT어워즈가 열리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OTT어워즈가 열리고 있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세계적인 콘텐츠 축제 ‘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의 공식 본부호텔로서 전 세계 스타들과 업계 관계자들을 맞이하는 임무를 성황리에 끝냈다.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동안 부산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국내외 정상급 스타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방문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이들에게 최상의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산이 세계적인 콘텐츠 산업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도록 힘을 보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의 거대한 영향력을 증명했다.

글로벌 OTT 시장 규모는 2024년 2350억 달러(약 359조 원)에서 2030년 5950억 달러(약 910조 원)로 커질 전망이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면서 이 축제는 지난해부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독립해 개최하며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풍부한 국제 행사 운영 경험을 살려 참석자들에게 쾌적한 투숙 환경을 선사했다.

호텔 내부에서는 축제의 핵심을 이루는 다채로운 주요 행사도 함께 펼쳐졌다. 19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투자유치 쇼케이스가 열렸고 20일에는 공식 리셉션이 진행됐다. 특히 투자유치 쇼케이스에서는 인공지능(AI) 서비스와 버추얼 프로덕션, 콘텐츠 현지화 등 미디어 테크 분야의 기업들과 제작사들이 모여 활발한 논의를 주고받았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리셉션이 진행되고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리셉션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의 핵심 행사인 ‘글로벌OTT어워즈’의 수상작도 주인공을 찾았다.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작품에 주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상’은 드라마 ‘은중과 상연’이 차지했다. 높은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콘텐츠에 수여하는 ‘베스트 OTT 오리지널상’은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게 돌아갔다.

현장을 지원한 호텔 측의 다짐도 남다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KISF의 공식 호텔로서 다양한 국제 행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편하게 머물며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문화·콘텐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부산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호스피탈리티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부산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시장으로 뻗어가는 KISF의 성공 뒤에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숨은 헌신이 있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