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 총알도 빗겨가는 다크 카리스마…콘셉트 사진 공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7인조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다크한 카리스마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는 총알도 뚫을 듯한 날카로운 카리스마 눈빛에 비현실적인 조각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청춘의 싱그러움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핫 데뷔를 알린 이븐(EVNNE)은 슈트핏 스타일링과 빛의 삼원색을 활용해 냉미남의 세련미를 드러냈다. 이번에는 총알도 뚫는 다크한 카리스마로 무한한 매력을 지닌 그룹답게 변신 퍼레이드를 거듭하고 있다.

‘Target: ME’ 새로운 콘셉트 포토 버전에서 이븐(EVNNE)은 총알이 뚫고 지나간 듯 균열이 간 유리를 앞에 두고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멤버 케이타는 다른 곳을 응시하는 표정으로 은은한 카리스마를 발산했으며, 멤버 박한빈과 이정현은 총알이 뚫고 간 자리를 관통하는 듯한 시크한 눈빛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

멤버 유승언은 레드 조명 아래 손을 기댄 채 몽환적인 눈빛으로 매력을 조명했으며, 지윤서는 과녁을 뚫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다. 멤버 문정현은 총알보다 날카로운 카리스마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으며, 막내 박지후는 촉촉한 눈빛에 시크한 표정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연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이븐(EVNNE)은 ‘나를 대중이 원하는 타겟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에 담아내 선보일 예정이다.

이븐(EVNNE)은 오는 9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