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스타’ 조은숙 “매일 운동, 몸매 관리 목적은 아냐”[화보]
배우 조은숙이 한지 드레스를 입고 한국의 전통미를 전했다.
조은숙은 추석을 맞아 특별함을 더한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그는 한지 드레스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스튜디오의 빈티지한 콘셉트와 어울리는 클래식한 원피스를 멋스럽게 소화했으며, 여름과 가을 사이 간절기에 입기 좋은 수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조은숙은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데뷔 28년 차의 배우로서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지금까지 진짜 나의 모습을 보여준 작품은 없었던 것 같다”면서 까칠할 것 같다고 오해를 많이 받지만 실제 성격은 털털하고 허당이라고 말했다. 계속 챙겨줘야 해서 손이 많이 간다는 의미에서 ‘새우깡’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2005년 광고기획사 대표인 박덕균 씨와 결혼, 슬하에 세 딸을 둔 조은숙. 그는 “아이들이 다 다르게 생겼고, 매력도 다르다. 늘 아이들을 지지하고 응원해줄 것이다. 엄마를 따라 연예인을 하는 것도 찬성”이라며 “아이들이 이타적인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조은숙은 ‘몸짱 스타’로도 유명하다. 2012년 ‘초콜릿 복근’을 공개해 ‘몸짱 스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셋째를 출산하고 3개월 만에 20kg을 감량하고 얻은 식스팩. 여전히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그는 “몸매 관리 때문에 매일 운동하는 것은 아니다. 이 정도의 몸매를 유지해야 한다는 기준점도 없다. 그냥 운동을 좋아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은숙의 인터뷰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조은숙이 한지 드레스를 입고 한국의 전통미를 전했다.
조은숙은 추석을 맞아 특별함을 더한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그는 한지 드레스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스튜디오의 빈티지한 콘셉트와 어울리는 클래식한 원피스를 멋스럽게 소화했으며, 여름과 가을 사이 간절기에 입기 좋은 수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조은숙은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데뷔 28년 차의 배우로서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지금까지 진짜 나의 모습을 보여준 작품은 없었던 것 같다”면서 까칠할 것 같다고 오해를 많이 받지만 실제 성격은 털털하고 허당이라고 말했다. 계속 챙겨줘야 해서 손이 많이 간다는 의미에서 ‘새우깡’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2005년 광고기획사 대표인 박덕균 씨와 결혼, 슬하에 세 딸을 둔 조은숙. 그는 “아이들이 다 다르게 생겼고, 매력도 다르다. 늘 아이들을 지지하고 응원해줄 것이다. 엄마를 따라 연예인을 하는 것도 찬성”이라며 “아이들이 이타적인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조은숙은 ‘몸짱 스타’로도 유명하다. 2012년 ‘초콜릿 복근’을 공개해 ‘몸짱 스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셋째를 출산하고 3개월 만에 20kg을 감량하고 얻은 식스팩. 여전히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그는 “몸매 관리 때문에 매일 운동하는 것은 아니다. 이 정도의 몸매를 유지해야 한다는 기준점도 없다. 그냥 운동을 좋아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은숙의 인터뷰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