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드라마’틱한 비주얼 뭐야? 폼 미쳤다

입력 2023-10-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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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aespa)가 새 미니앨범 ‘Drama’(드라마)로 드라마틱한 감성을 선사한다.

에스파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에 수록된 신곡 ‘Trick or Trick’(트릭 오어 트릭)은 무게감 있는 808베이스와 캐치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댄스곡으로, 최면을 거는 듯한 프리 코러스와 익살스러운 훅이 특히 매력적이다.

가사에는 어떻게 해도 나의 트릭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내용을 에스파만의 색깔로 재미있게 풀어내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Drama’와 신곡 ‘Trick or Trick’ 외에도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에스파의 한층 성숙해진 보컬 매력과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 24일 에스파 각종 SNS 및 공식 홈페이지에는 윈터의 클립과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Giant’(자이언트)라는 티저 콘셉트에 맞게 화려한 도심 속 압도적 존재감을 보여주는 윈터의 세련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에스파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는 11월 10일 오후 2시 각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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