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산하X김강민 부뚜막 브로맨스…‘수운잡방’ 스틸 공개

입력 2023-11-22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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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하X김강민 부뚜막 브로맨스…‘수운잡방’ 스틸 공개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조리서 ‘수운잡방’의 탄생을 모티브로 한 영화 ‘수운잡방’ 측이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수운잡방은 과거시험 삼수생 양반 ‘김유’가 자칭 조선 최고의 요리사 ‘계암’을 만나 미식 세계에 빠져들며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요리라는 주제로 하나가 된 ‘김유’(윤산하)와 ‘계암’(김강민)이 신분의 벽을 넘어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단독 스틸은 물론 함께 요리를 하고 다투는 등 주인공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수운잡방’은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는 게 예법에 어긋나던 조선 시대, 양반가 자제 ‘김유’가 일류 요리사인 ‘계암’을 만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로, 영화 속에서 이들이 선보일 색색의 요리들 역시 관전 포인트다.

윤산하과 김강민 두 청춘의 남다른 케미스트리와 요리를 향한 맛있는 도전을 담은 ‘수운잡방’은 오는 12월 2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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