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송중기 택한 곳인데 붐은 왜? “정신無” (세모집)

입력 2023-12-21 09: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한 달 살기 좋은 나라 TOP3가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약칭 ‘세모집’) 4회에서는 겨울 방학을 앞두고 한 달 살기 좋은 나라 TOP3의 집들을 임장한다. 집 소개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물가까지 꼼꼼하게 비교, 렌트비 포함 한 달 생활비까지 모두 파헤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한 달 살기 좋은 나라 TOP3로 꼽힌 곳은 하와이, 칠레, 베트남이다. 그중 하와이는 365일 쾌적한 천혜의 자연환경에,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곳으로 한국 사람들이 특히 선호하는 나라. 배용준·박수진 부부, 송중기, 추성훈 등 스타들과 전(前)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주거지 또는 휴양지로 선택한 나라이기도 하다.


하와이는 ‘세모집’ 가(家)이드 중 붐에게도 특별한 곳이다. 사랑하는 아내와 신혼여행을 다녀온 곳이기 때문. 하지만 붐은 하와이가 어떤 곳인지 묻는 질문에 “정신이 없었다”라고 대답을 회피한다. 과연 붐이 하와이 신혼여행에서 어떤 일을 겪었던 것일까.
그런가 하면 하와이 한 달 살기 좋은 집 랜선 임장을 맡은 제이쓴은 “아직 하와이를 한 번도 안 가봤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단둘이 가고 싶어서”라고 그 이유를 밝힌다. 이에 아내인 홍현희가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는 전언. 제이쓴이 홍현희를 만난 뒤로도 하와이에 가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방송은 22일 금요일 밤 10시.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