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 신은철, 서채현, 이도현(왼쪽부터) . 사진제공 | 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가 새롭게 선보인 국가대표팀 유니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인 ‘한라산’의 모양을 과감한 그래픽 프린트로 적용했다. 스포츠클라이밍에 필요한 움직임을 방해하는 모든 부정적인 요소를 제거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경량성, 통기성,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신체 각 부분의 움직임에 적합한 패턴으로 적용했다.
핏과 길이를 다양하게 적용한 유니폼을 준비해 여성 선수에게는 4종의 상의와 4종의 하의를, 남성 선수에게는 2종의 상의와 3종의 하의를 제공한다.
파리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노스페이스는 ‘노스페이스컵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총 27회에 걸쳐 개최해 오면서 국내 스포츠클라이밍 저변확대와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