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두산 타선 막았어

입력 2024-07-25 21: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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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8회말 수비를 마친 키움 김성민이 손뼉을 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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