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병동’김현중또무릎이상

입력 2008-04-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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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에 이어 무릎까지….’ 국내 무대에 복귀한 남성 그룹 SS501의 리더 김현중(사진)이 요즘 잇따른 부상으로 애를 먹고 있다. 얼마 전에는 국내 활동을 재개한지 2주 만에 오른쪽 발목을 다치더니, 이번에는 무릎 쪽에 이상이 생겼다. 김현중은 최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근로자 가요제’ 녹화 도중 무릎 통증 때문에 무대에서 쓰러졌다. 다행히 금방 털고 일어났지만, 무대를 마친 뒤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았다. 김현중은 3월 23일 방송 출연 도중 무대에서 미끄러져 오른쪽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었었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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