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화장품간단해요”,한지혜“아침엔물세안만”

입력 2008-05-11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언제나 꾸미지 않은 듯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랑하는 이미연과 한지혜. 두 미녀 배우의 공통점은 매끄러운 피부 미인이라는 사실이다. 대한민국 대표 피부 미인으로 꼽히는 두 사람이 비법을 들려준다. ● 이미연 많은 종류의 화장품을 활용하지만, 모든 제품을 한번에 똑같이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생리주기나 계절 등에 따라 민감해진 피부에 맞춰 어떤 때는 수분크림을, 어떤 때는 아이크림을 넉넉히 발라주는 등 피부에 맞춰 사용한다. 외출할 때는 투명 마스카라와 립밤을 절대 잊지 않는다. 특히 립밤은 가방 속에 서너 개쯤 챙긴다. ● 한지혜 워낙 피부가 건조하기 때문에 최대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쓴다. 비누 세안을 자주 하다보면 더 건조해지기 때문에 저녁에 클렌징을 깨끗하게 한 뒤, 아침에는 물로만 가볍게 세안한다. 워낙 잘 웃는 탓에 눈가에 주름이 생기기 시작해 요즘은 안티 에이징 로션으로 눈가 주름도 관리하고 있다. 보습 효과도 있고, 눈밑 다크서클도 완화해주는 것 같아 열심히 쓴다. 제공 | 온스타일 ‘스타일 매거진’(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