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장나라中쓰촨성지진피해지역방문外

입력 2008-05-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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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中 쓰촨성 지진 피해지역 방문 연기자 겸 가수 장나라(27)가 지진 피해 지역의 이재민을 위무하기 위해 중국 쓰촨성의 성도 청두에 간다. 장나라는 28일 베이징의 중화자선총회 총본부에서 장나라의 기금전달식과 국제기아대책기구의 구호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뒤 다음날인 29일 비행기로 쓰촨성 청두로 향했다. 장나라는 쓰촨성 지진 이재민을 위해 팬클럽이 모금한 27만4천 위안(한화 약 4천70만원)은 ‘장나라 희망학교’ 조립식 건물 건축 비용으로 기부한 바 있다. ‘쥬만지’ 프로듀서, ‘…태권V’제작 합류 애니메이션 ‘로보트 태권V’의 실사영화 제작에 할리우드의 유명 프로듀서가 합류했다. 영화 ‘로보트 태권V’(감독 원신연)의 제작사 (주)로보트태권브이와 신씨네는 29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쥬만지’와 ‘홀랜드오퍼스’, ‘폴라익스프레스’의 제작자 윌리엄 타이틀러가 ‘로보트 태권V’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순수 한국영화에 할리우드 프로듀서가 참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윌리엄 타이틀러는 AMPTP(미국 영화&TV 프로듀서연맹)의 A급 프로듀서로 인정받고 있으며 2005년 에미상 등의 프로듀서 부문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한은정, KAIST에 발전기금 1억 기부 탤런트 한은정이 카이스트(KAIST)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한다. 한은정은 6월4일 대전 KAIST에서 서남표 총장을 만나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은정이 KAIST에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된 것은 한국의 첫 우주인 이소연 씨 때문. 한은정은 1년 동안 한국 첫 우주인의 선발 및 교육 과정 등을 지켜봐왔고, 특히 한국 첫 우주인으로 선발되어 학술탐험 임무를 수행한 이소연 씨의 우주비행과 지구 귀환 과정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 ‘풀하우스’ 극장용 애니로 제작 순정만화 ‘풀하우스’가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 ㈜드림픽쳐스21은 “지난 달 원작자인 원수연 작가와 ‘풀하우스’ 애니메이션 제작판권 계약을 체결했으며 드라마 ‘풀하우스’ 연출을 맡았던 표민수 PD가 제작 총감독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 ‘풀하우스’에는 드라마의 주제가 ‘운명’을 작곡하고 불렀던 이경섭이 음악을 총괄 제작한다. 애니메이션 ‘풀하우스’는 내년 가을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 동시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복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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