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똑똑한초등학생外2편

입력 2008-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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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똑한 초등학생 초등학교 국어 시간에 선생님이 비유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예를 들면, ‘우리 선생님은 마치 김태희처럼 예쁘다’가 바로 비유법이에요.” 그러자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더니 말했다. “선생님! 제 생각에 그건 과장법 같은데요.” ● 미납요금 최종독촉장 ☆★☆ 몰카야동천국 최우수고객 ☆★☆ ‘스워드’님 안녕하세요. 저번에 3개월치 미납됐다고 독촉 연락드렸는데 연락이 없어서 이렇게 다시 한번 방문드립니다. 고객님께서는 하루 로그인수 최다 고객으로 우리 사이트의 힘이며 든든한 지주이셨는데 미납으로 인해 방문하시지 못하는 안타까움으로 남긴 글 ‘단 10분이라도 관람 안되겠어여?’라는 가슴 아픈 글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사이트 간부들은 오랜 심사숙고 끝에 고객님께서 밀린 3개월치를 납부하신다면 1개월 무료권을 드리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지금 빨리 가까운 은행으로 가셔서 결제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향상되는 사이트로 만족시켜드리겠습니다. 고객님 감사합니다! 빠른 결제 부탁드립니다! 고객님∼ 다시 한번 꼭 뵙고 싶습니다. PS.부탁하신 <마님과 함께 사라지다> 구해놓았습니다. ● 선택 여자친구를 세 명씩이나 둔 한 플레이보이가 장가갈 때가 되었다. 세 명중 누구를 택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돈 100만원씩을 주며 어떻게 사용하는지 지켜보기로 했다. 첫 번째 여자는 모든 돈을 옷, 보석, 헤어스타일, 미용 등 몸치장하는데 사용하였다. “저는 당신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당신에게 잘 보이려고 그랬어요.” 두 번째 여자는 모든 돈을 골프채, 스테레오, TV 등을 장만하는데 사용하였다. “저는 당신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당신에게 모든 걸 드리고 싶어서 그랬어요.” 세 번째 여자는 모든 돈을 주식에 투자하여 돈을 배로 불려서 가지고 왔다. “저는 당신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확실한 미래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플레이보이는 세 명 모두가 사랑스럽고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한명만 선택해야 했다. 그래서 그는 가슴이 가장 큰 여자로 선택했다. ^^ (출처=야후 재미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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