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올림픽’ 여자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선수가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릎팍 도사 제작진 측은 “장미란 선수가 27일 오후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녹화 분은 9월 초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용대-이효정 선수와 펜싱 은메달리스트 남현희 선수도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남현희는 이 외에도 KBS 2TV ‘스타 골든벨’과 ‘해피선데이’, SBS ‘퀴즈! 육감대결’에도 출연할 예정.
유도 남자 금메달리스트는 9월 8일 진행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유도 기술과 함께 재치 있는 언변을 자랑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