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유이, 키스신 찍었다?

입력 2009-09-25 14:24:1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전진-유이.

가수 전진과 유이의 키스신을 연상시키는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부른 디지털 싱글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25일 공개됐는데 전진이 유이의 이마에 키스를 하는 듯한 포즈의 영상이 포함된 것.

이번 티저 영상이 음반준비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의 일부이기 때문에 뮤직비디오 원본에 과연 유이와 전진의 실제 키스신이 있는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뮤직비디오 최종 편집본은 26, 27일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전진의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은 일부 음반기획사들의 협의체인 ‘젊은 제작자연대’에서 ‘인사(人事)-만남(緣)’이란 제목으로 제작되는 시리즈 음반의 첫번째 프로젝트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