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밤’ 한빛, 과거 성인 영화 주연 배우 출신

입력 2016-02-24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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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식스밤’ 멤버 한빛의 경력이 화제다.

23일 한 매체는 “‘식스밤’ 멤버 한빛이 성인 영화 ‘나쁜 수업’에서 주연 배우로 활약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나쁜 수업’은 아빠에 대한 안 좋은 기억으로 남자의 존재를 거부하는 딸과 엄마, 그리고 한 미대생의 복잡한 관계를 그린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로 한빛은 고등학생 지은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 매체는 소속사 관계자 말을 빌려 “‘식스밤’에 합류한 뒤 영화 촬영이 진행된 건 맞지만 캐스팅은 팀에 합류하기 전 확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식스밤’은 19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지만 전신이 다 드러나는 분홍색 파격 의상으로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화 ‘나쁜 수업’ 포스터 및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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