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훈 식당 망했다 “가게 문 닫는다…재능 없는 듯”

입력 2021-03-21 2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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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훈 셰프가 녹화일 기준 가게를 폐업했다고 털어놨다.

송훈은 2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00회 특집에 스튜디오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100회를 기념해 한식의 대가 심영순부터 중식의 대가 이연복, 양식 셰프 송훈, 김소연 대표 등 여러 보스들이 출연했다.

이연복은 "난 지금 개과천선해서 여기 올 자격이 없어졌다. 너무 착해져서"라고 말했다. MC 전현무는 "얘기 들어보니까 또 한두 달 해야겠다. 잡아드려야 한다"며 웃었다.

송훈은 "오늘로 운영하는 가게 문을 닫는다. 내가 재능이 없는 것 같아서"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연복은 "이 친구는 일단 돈이 우선이니까"라고 농담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김소연 대표는 최근 회사 직원들이 연이어 그만뒀다고 밝혀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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